J.Min by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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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something about me?

2007/03/10 09:16, 글쓴이 J.Min

나 한테는 뭔가 특별한게 보이는걸까?...

얼마전 비오는 날에 학교 끝나고 길을 오는데.. 길동초등학교 앞에서 우산 두명이 지나쳐가다가 갑자기 툭 친다.

속으론 '우아악' 하고 깜짝 놀랐지만 겉으론 덤덤하게 '네?' 라고 하며 쳐다봤는데..

저번에 본 그여자와 또 한명의 다른여자다 ㅡ_ㅡ; 무서운걸..


여기서 배경설명

한달전쯤 학원에 다녀오다가(이때가 6시쯤?) 같은 장소에서 어떤 여자가 접근해서

갑자기 시간있냐고 묻는다.. 뭐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다리지도 않고 부연설명에 들어간다.

자기는 주역을 3년동안 공부하는 학생인데 나한테 뭔가가 있어서 그걸 풀어주려 한다고..

그러니 이야기좀 들어보라고 한다. 집에 할머니가 있냐고 묻는다. 마침 그당시 할머니가 한달정도 계신중이라

그렇다고 했더니.. 조상님들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 그래서 안좋은 포스가 있는데.. 이걸 풀려면 또 blahblah 해야하는데..

음.. 이거 부적사라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끊자라고 결심하고 그냥 '됐습니다.' 하고 와버렸다.


그런데.. 약 한달뒤인 오늘. 집으로 가는길 내앞으로도 두명정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있는데..

위 같은 상황이 이뤄진거다.. 내 앞의 두명은 고이 보내놓고선.. 나만!

무서운 느낌이 든다.. 뭔가 있는가 나한테...

퇴마록이란 소설 알꺼다.. 거기서 주인공은 혼령을 볼수있는 능력이 있는데 길을가다가 어떤 사람의 영적인 문제를 보고선 접근을 한다..(퇴마록에서는 보통 악령이 붙어있지 흐흐)

물론 일반인은 무슨 헛소리라며 그냥 가는데..
주인공은 도와주겠다는 일념으로 다른 동행(역시 퇴마사)과 함께 설득을 하러 다시 찾아간다.

비오는날의 우산든 여인 두명중 한명은 저번에 봤던 그녀. 다른 한사람은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언니로 보이는 관계다..

제길 과대망상인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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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09:16 2007/03/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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