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rie Underwood - 이번해에 1200만 달러정도의 수익을 냈다고 한다... 헐.. | ![]() Kelly Clarkson - 프로그램 참가당시의 사진이다.. 풋풋하구나 |
Kelly Clarkson과 Carrie Underwood의 곡들이다...
그렇네.. 전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Rocker와 Country가수다..
(아메리칸 아이돌이 시작한 이래로 매 시즌별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을 배출하고 있다.. 참 괜찮은 선택이다.)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정말 대단한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보란듯이 성공시켰다..
이는 미국의 방송에서 유용되는 자금의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고,
음악의 다양한 장르가 어느 한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소비되는 문화의 풍조 때문일 것이다.
각 주에서 몇 달간의 오디션을 거쳐서 주 대표가 몇명씩 뽑히고..
그 대표들은 대도시에 모여서 또다시 쟁쟁하게 실력을 겨룬다..
심사단으로 사이먼과 폴라, 랜디가 있지만.. 이들은 참가자들을 말그대로 심사만 할뿐이며
결과적으로는 몇 주에 걸친 전국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걸러진다.
전국의 여러 시청자들의 취향과, 판단에 의해 결정된 만큼 이들의 자질을 의심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노래실력과 끼는 문제없고.. 소비자의 취향에도 부합하는 이들이 최종으로 남는다..
우승하면?.. 탄탄대로가 기다리고 있다..
아무튼 미국의 음반 시장구조와 소비세력들의 다양한 취향들과 소비의식으로 인해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음악이 나오게며 이런 작품들은 소비자에서 선택되고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이 그에 맞춰지게 되고 이런 순환이 반복됨으로 소비자의 수준과 음반시장은 발전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떤지는 말안해도 잘 알거라고 본다.
발라드 일색의 장르 편식과 주류에 편승하지 못하면 파묻혀서 결국 빛을 보지도 못하고 사라진다..
음악성이라곤 물론 찾아볼수도 없고.. 심지어 노래를 부르는 이의 가수로서의 자질조차 의심하게 하는 텔미라는 노래가 유행하는 유치 찬란한 만행이 저질러지는게 이 나라의 음악의 현실이다...
이 나라 음반산업을 먹여살리면서도 발목을 잡고 있는것은.. 바로 "십대 열성팬 문화"라고 완곡히 표현할 수 있는 빠돌이, 빠순이 문화다. 대부분의 이런 부류들은 아직 판단력이 성숙치가 않다..
사실 기획사들이 이런 시장을 타겟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게 더 근본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대충 잘생긴 애들 데려다가 옷좀 빼입히고 자신들이 음악이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사운드를 내면서 춤좀 추도록 훈련시키면 돈이 들어오니 말이다..
안타까운 이러한 현실이 고쳐지려면 이나라 음반산업을 주도하는 이른바 기획사들이 바로 눈앞의 이익만 좇지말고 자신들의 위치와 영향력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제대로된 음악생산에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지..
기획사들 대가리라는 것들 몇몇이 개념이 빠져있는데 어찌될지 한심하기만 하다..
캐리 언더우드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4 Winner였던가...
평범한 시골소녀의 인생이 연간 천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셀러브리티의 인생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우승 당시에 불렀던 곡은 Inside Your Heaven이지만..
이 곡이야 말로 캐리언더우드의 인생을 참 제대로 노래한 곡이다. I Ain't in Checotah Anymore..
가사가 재미있으니 한번 잘 들어보길..
당시에 체코다의 시골소녀 이미지가 살짝 남아있어서 수수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물론 많이 달라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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